자동차

G90 계약기

렌트맨 2019. 2. 6. 08:49

스마트폰이 나온 지 약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물건을 구매 시에도 즉석에서 가격비교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인분이 운영하시는 장난감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먼저 와서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그 장난감 매장을 방문하셨던 고객께서 장난감의 가격과

스마트폰을 꺼내서 그 장난감의 가격을 가격비교를 하시는 겁니다.

새삼 놀랄 일도 아니지요. 지금의 세태는 최저가 여야하고 최하 여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신차장기 렌터카 리스 업무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전에는 영업방식은 업체 방문. 전단지 소고 현수막 거치 등

아주 영업의 기본방식인 아날로그 방식으로 영업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대 지금은 어떤가요? 예를 들어 (아반떼 1500만 원에 48개월 무보증금 연간 주행거리 2만)이라는 조건으로

인터넷에 있는 견적 업체에 견적금액을 의뢰합니다. a,b,c,d 라는 업체를 선정하여 견적서를 받습니다.

그럼 어느 업체가 선정이 될까요? 당연히 제일 저렴한 견적을 보내드린 업체가 선정될 확률이 높은 것이죠.

제가 차량을 구매하더라도 이런 방식으로 결정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고객께서의 비교견적으로 이긴 적도 있었고 누구보다 비싸다고 거절당한 적도 많았습니다.

약 2년 전 저의 홈 폐지를 통해 견적요청을 의뢰한 고객이 계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따님의 트렉스 차량 견적을 내드렸고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냥 알아보셨다고 하시네요.

그 후 최근 낯익은 이름의 장기 렌트 상담문의가 들어옵니다.

저는 상담 고객님의 전화번호를 전부 저장하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장된 전화번호를 확인하니 2년 전 상담 진행하였던 고객이었습니다.

그 후 전화를 드렸더니 최근에 핫한 벤츠 CLS 400D 차량의 장기렌트를 원하시는 거였습니다.

수입차량은 장기렌트가 국산차 대비 조건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롯데렌터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는 수입차 렌트를 진행 시에

차량금액의 면세가 되지 않고 과세로 진행되다 보니 동급의 국산차 대비 렌트비용이 비싸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사실 같은 고객을 두 번 상담한 경우는 약 10여 번 있지만 이런 케이스를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고객님께서 저를 기억 못 하시고 전화번호를 저장을 안 하신 경우거나 제가 관리를 소홀히 한 경우라 생각됩니다.

약 한 시간 정도의 통화를 통해서 차량이 G90으로 변경되었고 제가 보내드린 가격표로 저에게 제일 먼저 견적을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고객님께서는 본인이 정한 사양과 옵션 기간 을 정하시고 저를 비롯해서 5군데 업체에서 견적을 받으셨습니다.

2019년 1월 31일 부산 계약 진행 중 이 고객님께 전화가 옵니다. 상담 중이라 알려드리고 상담이 끝나고 전화를 드렸더니 솔직히 다섯 업체 중

견적이 제일 싸더라고 말씀하시고 계약을 진행 하자 시는 겁니다.

이분께서 비교견적을 하신다는 건 감으로 알고 있었고 어떤 영업사원의 견적서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저렴한 견적을 보내드린 것입니다.

저야 당연히 알죠. 이분께서 차량을 계약을 안 하실 거면 몰라도 하실 거면 저에게 연락이 올 거라고.

왜냐고요? 저는 이 차량 비교견적 중 제일 저렴한 회사의 견적서를 보내드렸기에 렌트 금액이 제일 싸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 부분이 이분께서 저에게 연락을 하시어 계약을 하시자는 거지만 그 외에도 상담을 통해 이 차량의 출고 용품과 다른 부분을 안내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분께서 임대 사업자라는 사업자를 갖고 계시기에 경비처리의 과정 차량관리의 과정 등 차량을 12년 만에 구매하시는 거라 아주 꼼꼼히

상담하여 드렸습니다.

위의 차량의 오더를 요청하십니다. 약간 까다로운 요청입니다. 현대자동차 직원들도 견적서를 잘 봐야 조합이 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조합의 차량입니다,

2019년 2월 1일 이 차량을 발주 요청합니다. 그 후 제가 자고 있는 새벽에 카톡이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 내용을 확인하고 전화를 드립니다. 명쾌하게 이 부분을 처리하여 드립니다.

고객님 명의로 진행하시다가 차량 지원금이 나오면 그 회사로 이 차량의 승계가 가능하고

그럴 시 법인 명의의 렌트 시에 사모님의 운전이 불가하다는 것과 업무용으로 그 법인의 임직원만 가능하다는

내용을 명쾌하게 알려드렸더니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차량의 전반적인 세무회계, 보험. 비용처리 등 설명을 해드렸더니 저의 장기 렌트

의 해박한 지식과 상식에 매료되어

이 팀장 빠가 된듯하시네요.

여러분께서도 렌트 견적서의 금액만 보시지 마시고 진행하는 영업사원의 렌트 리스의 이해도와 지식 등

많은 것을 비교 후 담당 직원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비싼 물건을 구매하시면서 단지 금액만으로만 구매하는 거는 위험한 선택이 아닐까요? 최근에 제가 계약한 고객 중

그전 A 업체 신 차장기 렌터카 업체에서 진행하였었는데 부가세가 빠진 견적서로 안내하고 한 달 후 렌트 금액이 더 많이 청구되어 그 직원에게 전화하였더니 그 직원은 퇴사하고 잠적하였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물론 전화번호도 바꾸었고요,

영업사원 본인이 고객에게 부가세 뺀 금액을 안내를 하였는지 고객께서 잘못 알아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부가세를 뺀 견적서를 드리는 거 차체가

잘못된 못된 행위라 생각합니다. 식당에서 순댓국 한 그릇 먹고 나오는데 가격표 7000원이라 쓰여있으면 7000원 결제하고 나오는 것이지 부가세 포함 7700원입니다라 하면 사회통념에 위배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고객을 속이는 사기 같은 행위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안내하는 업체 많습니다.

이 팀장 바께서 다른 사의 견적을 저에게 보내주시면 부가세 제외 견적서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금액으로 덜컥 계약을 진행하셨다가 당하신 경우시죠.

저는 계약을 못 하더라도 이일을 하루 이틀 할 게 아니라서 저런 식의 영업은 안 합니다, 못합니다. 이것이 저의 영업방식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의 카톡 내용처럼 법인회사로 들어가시면 그 법인으로 이조건 그대로 승계를 안내해드렸고 이 비용을 법인에서 주면

이분의 사업자로 계산서 받아서 좋고 라고 명쾌한 답변으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저에게 차량을 발주하시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 한한 마음으로 새벽에 카톡을 주셨지만 아침에 명쾌한 답변으로 이 팀장님 명절 잘 보내세요,라는 덕담을 받고 통화가 끝났습니다.

잠깐 차에 이런 비유를 해볼게요!! 자동차가 좋은 길에서는 소리 없이 달리지만 비포장 험로에서는 이 차량은 엔진이나 서스펜션 이 차량이 가지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승차감과 소리로 들려줍니다, 나는 고물차라고!!! 견적서의 금액만 보시지 마시고 그 영업사원의 됨됨이도 보시길...

적절한 비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신차장기 렌트카 리스의 브레인 이 팀장 오늘도 고객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되세요.

신차장기렌트카 리스 및 차량구입은 이 팀장에게 맡겨주시면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하여 드립니다.

신차 오토

이강술 팀장

CP.010-7735-4499

e.mail.sul7250@naver.com

h.page.rentworld.kr

신 차장기렌트카 리스 및 차량구매 온라인 최대구매 조건 알아보기 (밑 클릭)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샤트 TSI 계약기  (0) 2019.02.06
말리부 리뷰  (0) 2019.02.06
K7 계약기  (0) 2019.02.06
신용등급7등급 신차장기렌트카 리뷰  (0) 2019.02.06
팰리세이드 계약기  (0) 2019.02.06